-
그 잘난 하버드도 3조 날렸다…“그때 팔았어야” 좌절 금지! 유료 전용
━ 📈 투자구루 엿보기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가 2022년 들어 침체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고점과 견줘 20% 이상 추락한 상태라는 얘깁니
-
“또 사기치네” 하락에 베팅한다…美유명인사 반대로 가는 ETF 유료 전용
주식시장이 워낙 안 좋다 보니 투자자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짐 크레이머는 미국 경제방송 CNBC의 인기 프로그램 〈Mad Money〉의 진행자인데요
-
“1% 손실땐 미련없이 팔았다” 그 도박사는 ‘200일’에 주목 [하이트 인터뷰 ④] 유료 전용
래리 하이트에게 증권과 상품시장은 사실상 ‘게임의 장’이다. 그가 시스템 트레이딩을 시작한 1980년대 초는 ‘바이앤홀드(Buy and Hold, 매수 뒤 장기 보유)’가 월가의
-
"오지선다 수능 고집? 국가손실" 미네르바大 설립자의 근거
'미네르바대학' 설립자인 벤 넬슨이 15일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김현동 기자 “한국 교육이 오지선다형 시험을 고수하는 것은 국가적 손실이다” 벤
-
'자산 419억 부자 동문' 전세계 압도적 1위…이 대학교 어디
미국 하버드대가 부자 동문이 가장 많은 학교 1위로 조사됐다. 사진 알트라타 캡처 순자산 3000만달러(약 419억원) 이상의 고액 자산가(UHNW)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
-
재정 운용 혁신 미 사립대, 발전기금 벤처 투자로 고수익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예일대 전설적인 최고 투자 책임자 데이비드 스완슨과 그의 동료 딘 다카하시. [사진 예일대] 대학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지식의 흐름을 만들고 인재를
-
[폴인인사이트] "위기 때 유니콘 탄생"… 당근마켓 발굴한 VC가 주목한 곳은
"벤처 투자 파티는 끝났다" 지난 5월, 월스트리트저널의 보도다. 13년간 호황을 누린 벤처 투자 시장이 급속도로 얼어붙고 있다는 우려가 쏟아진다. 애플, 테슬라 같은 빅테크 기
-
'마윈 이전에 그가 있었다', 23년 만에 문 닫는 中 전자상거래 기업
그야말로 진정한 천재다. 내 성공은 거인의 어깨를 딛고 일어선 것뿐이다. 만약 그가 개인적인 일 때문에 사업을 매각하지 않았다면, 중국 전자상거래 비즈니스가 이미 그의 손아귀에
-
[동영상] 헤지펀드 거장 레이 달리오 회장 인터뷰
레이 달리오 회장 세계 최대 헤지펀드인 브릿지워터어소시에이츠 레이 달리오 회장이 『변화하는 세계질서』를 발표했다. 빠른 셈으로 고수익이나 좇는 헤지펀드 매니저가 재테크 책이
-
[강남규의 직격인터뷰] “전쟁의 벼랑끝 세계 경제…그 끝은 스태그플레이션”
━ 세계 최대 헤지펀드 매니저 레이 달리오 회장 강남규 S팀 기자 물가급등, 미·중 패권경쟁, 우크라이나 사태, 미 통화긴축, 성장둔화….. 경제뿐 아니라 사회·정치·군사
-
“고용 안정 미국, 침체는 없다” “인플레 심각, 경착륙 불가피”
윤석열 정부가 10일 정식 출범한다. 새 정부를 맞는 한국 경제는 외생 변수란 큰 태풍 앞에 서 있다. 그중 가장 강력한 태풍은 미국 경제와 긴축이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
-
[강남규의 글로벌 머니] 파월의 ‘빅스텝’, 기대만큼 물가 못 잡을 수도
━ 월가 큰손 켄 피셔의 역발상 전망 강남규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닉네임은 ‘달러 신전’이다. 영어에서 조폐창(지금은 중앙은행)을 뜻하는 민트(mint)가
-
유엔 총장, 러시아 핵전쟁 경고 "뼛속까지 오싹해지는 국면"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가능성에 대해 우려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
치솟는 시중금리에…채권형 펀드서 반년 새 4조원 이탈
채권값은 금리와 상극이다. 서로 정반대로 움직여서다. 요즘처럼 시중 금리가 뜀박질하면 채권값은 떨어진다(채권 금리 상승). 채권 시장에 냉기가 도는 이유다. 치솟는 시중 금리는
-
해외서 창업하는 스타트업 늘었지만…청년 구직자 36%는 여전히 “공무원이 최고”
주뉴욕총영사관 등이 지난해 12월 한국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연 'K-스타트업 피치 컴퍼티션' 행사 모습. [연합뉴스]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바로 창업한 ‘
-
[신년 인터뷰] 이창용 IMF 국장의 쓴소리
━ "재정 여력 있으니 더 써도 된다? 부작용 간과한 무책임한 주장" * 이 기사는 1월6일자 중앙일보 1, 8면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의 전문(全文)입니다.
-
미 케임브리지·실리콘밸리, 팬데믹 기회로 혁신 가속도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실리콘밸리 팔로 알토의 스탠퍼드대학로. 코로나19 위험을 낮추기 위해 차도를 막고 식당들이 야외영업을 하고 있다. [사진 차상균] 19개월 만에 자
-
'위기의 주부들' 여배우도 징역…美금수저 입시비리에 쓴 돈
사모펀드 컨설턴트인 존 윌슨과 그의 부인이 자녀의 대학 입시 비리 혐의로 법정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의 호텔 및 카지노 업계 거물인 가말 압델라지
-
조창걸 최대 3000억 출연,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만든다
조창걸 캠퍼스 없이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하지만 세계적 명문대로 급부상한 ‘미네르바 스쿨’. 한국에도 이를 벤치마킹한 ‘태재대학’이 문을 연다. 공익법인 태재연구재단은 태재
-
'한국판 미네르바 스쿨' 태재대학 만든다…한샘 창업주 사재 출연
미네르바 스쿨 학생들이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회의실에서 에누마의 프로젝트에 참여해 회의를 나누고 있다. 우상조 기자 캠퍼스도 없고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하지만 세계적 명문대
-
중국판 실리콘 밸리 선전, 개방과 통제 사이 길을 찾다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지난 4월 24일 중국 기술허브인 선전에서 열린 해외 귀국자들을 위한 일자리박람회. [신화=연합뉴스]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지났다. 덩샤오
-
주주 권익 지키는 ‘행동주의 투자’ 파수꾼, 경영자에겐 공포
━ [월스트리트 리더십] 엘리엇 CEO 폴 싱어 코로나19 위기 이후 재계 및 투자업계의 최대 화두는 ‘ESG(환경·사회적책임·지배구조)’다. 이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
"난 한국 태어났어야 한다"···저커버그 친누나가 찍은 '쓰리픽' [영상]
이 사람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페이스북은 없다.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가 아니라, 그 친누나 랜디 얘기다. 1982년생인 랜디저커버그는 하버드대 심리학과 졸업 뒤 마케팅 회사에서
-
샌드힐로드, 꿈을 비즈니스로 만드는 벤처캐피털 메카
━ 디지털 걸리버여행기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의 중심지가 된 샌드힐로드로 가는 길. [사진 서울대 데이터사이언스대학원] 미국 샌프란시스코공항에서 산호세 방향으로 약 30㎞를